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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콘텔라, ‘이음 5G 상호운용성 시범운영’ 성공
2022-07-05
노키아와 콘텔라가 노키아코리아 이음5G(5G 특화망)오픈랩에서 5G 중소기업 코어와 글로벌 무선접속망(RAN) 간 상호운용성 시범운영을 완료했다.
노키아와 콘텔라는 이음 5G 솔루션을 위한 다양한 핵심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이음 5G 시장 공략을 본격화하게 됐다.
노키아 중계 단말기 (CPE)와 RAN 그리고 콘텔라의 코어 솔루션이 이번 상호운용성 시범운영 수행에 사용되어 두 회사 솔루션간의 조화를 보여줬다.
연초 노키아와 콘텔라는 한국의 공공 부문 기업 이음 5G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발표했다.
박순 콘텔라 대표는 “노키아 RAN과 콘텔라 코어 솔루션을 사용한 상호운용성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완료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음5G 생태계를 더욱 발전시키고,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춘 새로운 솔루션과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원 노키아 코리아 엔터프라이즈 영업 총괄 전무는 “국내 이음5G 생태계 발전을 위해 한국 기업과 통신 서비스 제공 업체(CSP) 및 파트너들이 우리 이음 5G 오픈랩을 많이 이용해 주셨으면 한다”고 했다.
출처: 이데일리 / 김현아 기자 2022.07.05